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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하나은행장(왼쪽)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하나은행 아레테큐브 골드클럽에서 이옥경 서울옥션 대표와 차별화된 아트뱅킹 및 아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하나은행은 27일 국내 경매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서울옥션과 아트뱅킹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술을 자산관리와 결합해 차별화된 ‘아트뱅크’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미술품 매매 및 거래 연관 비즈니스, 미술품 시장 컬렉션 자문, 미술품 담보대출 등 전통적 아트 관련 서비스는 물론, 대체불가토큰(NFT)-메타버스 플랫폼 등 아트 연계 뉴비즈 발굴, 미술 관련 교육 및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제휴 및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미술품 구매에 관심 있는 손님에게 미술품 자문과 구매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반기 중 오픈 예정인 은행 수장고를 활용해 손님이 소유한 미술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전시하는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술품 담보 대출, 미술 관련 교육·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옥션과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국내 미술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옥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타 금융사와 차별화된 아트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은 금융을 뛰어넘어 자산가부터 MZ세대까지 모든 손님을 위한 차별화된 맞춤형 아트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트뱅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