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AI게임개발챌린지’에서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왼쪽)와 대상 수상팀 ‘루트제이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I게임개발챌린지는 연산 학습 데이터를 활용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게임을 발굴하고자 기획된 게임 공모전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게임문화재단, 스마트교육학회가 후원했다.
지난해 10월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예선심사와 본선심사를 거친 최종 5개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최종 진출팀은 2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각자 개발한 AI연산 게임을 소개하고, 심사위원단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및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강덕원 IT동아 대표, 김동현 넷마블 AI센터장, 오상훈 럭스로보 창업자, 신민철 스마트교육학회 교사가 맡았다.
대상의 영예는 루트제이드팀의 ‘매쓰팜’이 안았다. 최우수상은 이정인 개발자의 ‘숫자 블록 팩토리’, 우수상에는 수학버스팀의 ‘매스버스’, 매스히어로팀의 ‘매스히어로’, 골드러시팀의 ‘매스빅’이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50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2000만원, 우수상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매쓰팜은 게임 에너지인 ‘연산력’을 먹고 자라나는 동식물을 키우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구구단, 사칙연산 등 수학 문제를 풀며 연산력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돼 아이들이 즐겁게 수학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는 "웅진씽크빅의 우수한 에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한 학습 효과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AI게임개발챌린지를 연례행사로 만들어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yes@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