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육아 추세 맞춰 육아용품 비롯 가전용품까지 행사 범위 넓혀
행사 품목 수 2.5배가량 늘리고 365일 1년 내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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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맘키즈 플러스 이미지 |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1세대 육아용품 할인 채널이었던 이마트 ‘맘키즈 클럽’이 ‘맘키즈 플러스’로 새롭게 탄생한다.
이마트는 이달부터 17년 동안 운영했던 맘키즈 클럽을 현 육아 환경에 맞게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맘키즈 플러스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 맘키즈 클럽은 2005년도부터 시작해 현재 100만명이 넘는 회원을 가지고 있는 1세대 육아용품 할인 채널로, 17년 동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최근 디지털 인구가 늘고, 육아용품의 범위가 가전, 완구 등으로 확대되면서, 더욱 큰 혜택을 육아 가정에게 제공하기 위해 ‘맘키즈 플러스’로 개편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요즘 태어나는 세대들은 ‘알파 세대’라고 불리며, 이전 세대와 육아 환경에서 크게 달라졌다고 평가 받는다. 알파세대는 어려서부터 인공지능(AI) 및 로봇 등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자라나는 세대로, 2010~2024년에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단어다.
이에 이마트는 변화되는 육아 환경에 맞춰 맘키즈 플러스로 개편, 행사품목, 기간, 가입 대상을 모두 확대했다.
먼저, 행사 상품 수를 크게 늘렸다. 기존 맘키즈 클럽은 분유, 기저귀, 아동 먹거리 등 육아용품으로 행사상품을 한정했으나, 새롭게 바뀐 맘키즈 플러스는 육아용품부터 디지털가전, 스포츠 용품, 완구 상품까지 확대했다.
맘키즈 플러스 3월 행사 품목은 약 2000개로, 기존 ‘맘키즈 클럽’ 행사 품목이 800개 내외였던 것을 고려하면 약 2.5배 가량 많아진 셈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도 길어졌다. 기존 맘키즈 클럽은 매달 1일에서 15일까지 총 15일이 행사기간이었지만, 새로 바뀐 맘키즈 플러스는 15일 간격으로 1년 365일 내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맘키즈에 가입할 수 있는 자녀 연령 범위 또한 넓어졌다. 이전까지 가입 가능 고객이 만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고객이었다면, ‘맘키즈 플러스’는 최근 육아 현실을 감안하여 만 13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고객(임산부 포함)으로 연령 범위를 확대했다. 임산부 또는 만 13세 이하의 자녀를 두신 신세계포인트 회원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맘키즈 플러스’는 이마트앱과 신세계포인트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이마트는 맘키즈 플러스 개편을 맞아 행사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그 동안 100만명이 넘는 고객들께서 이마트 맘키즈 클럽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맘키즈 플러스’로 개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의 육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맘키즈 플러스만의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pr9028@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