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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0일 QV 마이데이터 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과 기존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기념 이벤트 시즌 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NH투자증권 QV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모든 자산관리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진행했다. 통합자산조회, 투자성과리포트, 나의 소비 등 크게 3가지 분류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 포트폴리오, 소비패턴을 하우스 뷰를 기반으로 분석해 펀드 추천과 투자 대안까지 제시해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3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QV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에서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록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케이뱅크 비상장주식 2주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가입한 고객에게 지급하며 가입한 달로부터 익월 둘째 주 수요일에 고객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QV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기존, 신규 포함) 중 최초로 해외주식 1000만원(원화기준) 이상 거래 시 버크셔헤서웨이 A주(BRK.A) 0.005%(최대 3만원 상당, 소수점 지급)를 선착순 2만명에게 지급한다.
버크셔헤서웨이 A주는 워렌버핏이 운영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NH투자증권에서만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종목이다.
현금 또는 금융상품 등 자산 1억원 이상을 NH투자증권 QV 계좌로 이전하는 선착순 1000명 고객에게 연 5%(세전) 특판 RP(91일물)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QV 마이데이터 이용고객 기준이며, 1인당 1000만원 한도로 매수 가능하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향후 NH투자증권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