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여행택시 예약 앱 ‘로이쿠’가 UI 2.0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14일 출시한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로이쿠 앱은 AI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과 여행지도 서비스를 추가했다.
로이쿠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화된 ‘AI 기반 추천 일정 서비스’는 여행자의 이동경로 빅데이터 기반의 추천코스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여행지 카테고리, 특성정보로 구분되는 POI 특성 기반의 여행지도 서비스는 한 눈에 여행 지도를 볼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업데이트 버전은 여행지에 대한 소개, 주변 여행지, 유사 여행지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 기능 및 UI를 업데이트한 UI 2.0 버전 ‘로이쿠’ 앱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로이쿠는 여행자를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로, 기존 자동배차되던 모빌리티 서비스들과 달리 여행자가 직접 후기와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기사를 선택하는 직접 중개 방식으로 차별화했다.
로이쿠는 현재 전국 32개 도시에서 여행자 전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지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