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버킷햇 등 의류, 액세서리로 구성
아미 스토어 선공개…19일 온·오프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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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협업해 선보이는 단독 컬렉션 |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어로 친구를 의미하는 아미와 푸마의 브랜드 가치인 공동체·가족을 바탕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협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컬렉션은 티셔츠, 스웻셔츠, 재킷, 후디, 팬츠 등 의류와 버킷햇, 커브햇, 숄더백, 그립백 등 액세서리으로 구성했다.
아미는 미니멀한 브랜딩, 뉴트럴한 컬러와 대담한 컬러의 조합, 고급스러운 소재를 내세워 컬렉션을 구성했다. 또, 클래식 스포츠웨어의 실루엣을 더욱 살리는 것은 물론, 시그니처 심볼인 아미 하트(Ami de Coeur)와 푸마의 로고를 조합해 신선함을 더했다.
또, 푸마의 클래식한 풋웨어인 슬림스트림 Lo(Slipstream Lo)와 스웨이드 크레페(Suede Crepe), 신제품인 스웨이드 마유(Suede Mayu)도 출시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아미의 글로벌 스토어에서 먼저 공개된다. 이후 오는 19일부터 전국 아미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인 SSF, 푸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아미 설립자 겸 크레이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가 일맥상통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와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번 컬렉션은 주위사람들과 함께할 때 느끼는 행복감과 감사의 철학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아미는 18일 오후 8시에 SSF샵 라이브 커머스 ‘세사패 라이브(SSF LIVE)‘를 진행한다.
라이브 행사를 통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가의 10%를 퍼플코인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시청자들에게는 SSF샵에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inahohc@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