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AR기술 활용한 온라인 콘서트 ‘ON THE K : 라이브 스테이지’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3.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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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ON THE K : 라이브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일 오후 8시에 콘진원 음악채널 KOCCA MUSIC 유튜브와 트위터 채널에서 실시간 방영되며 뮤지션과 팬이 온라인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며 진행된다.

 

공연에는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으로 음반 판매 부문에서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더보이즈(THE BOYZ)와 K-POP 4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거듭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리고 데뷔 2년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엔하이픈(ENHYPEN)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션의 환상적인 무대 외에도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만들어지는 토크쇼와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멀티캐스팅 화면, AR 기술 그리고 라이브챗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뮤지션과 팬이 소통하며 만드는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 기술들은 뮤지션이 선보이는 무대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팬들의 응원과 소통에도 활용하여 다채로운 콘서트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콘진원은 “생동감 있는 공연은 물론 팬분들이 즉석에서 뮤지션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온라인 공간에서 국내외 팬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무대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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