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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왼쪽)과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과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별 적정 공간이 필요한 경우, 캠코는 위탁개발한 국유재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가 개발한 국유재산을 인프라로 활용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콘텐츠산업이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유재산의 가치와 활용도를 제고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4년부터 나라키움 저동빌딩 등 총 34건의 국유재산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대전통합청사 등 총 23건의 국유재산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등 공공 디벨로퍼로서 국유재산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semin3824@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