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 참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4.17 23:26

"아픈 기억 언제나 되새기며 더 나은 내일 만들 것!"

220417 장현국 의장,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 참석 (1)

▲장현국 의장이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장 의장은 방명록에 ‘4월16일, 그날의 슬픔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 아픈 기억을 언제나 되새기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기며 안전사회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16재단이 주최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억식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김부겸 국무총리, 정부 부처 장관, 여야 정치인,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시간15분 여 간 진행된 추모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추도사, 기억영상 상영, 생존 학생의 편지 낭독, 시민들의 메시지 낭독, 기억공연 및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you1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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