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강사 대상 ‘역량강화교육’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4.21 11:29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강사 10명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강사 10명 대상 역량강화교육 실시(제공-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교구 개발과 제작을 통한 교육의 다양성을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강사 1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폭력예방교구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강사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현장에서 그림카드나 스토리북 교구를 통해 대상자들의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며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사건 발생 예방과 대응방법을 습득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정 센터장은 "다양한 교구를 통한 전문 강사의 교육이 대상자들에게 폭력예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강사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은 성폭력과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무료 교육 지원사업으로 일반 국민 또는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 하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는 누구나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온라인신청(여성가족부 예방교육통합관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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