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화산업육성 · 산학 연계 · 기업유치 통해 일자리 5만 개 창출 약속(제공-김영택 예비후보 사무실) |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김영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이하 ‘김 예비후보’)는 특화산업육성 · 산학 연계 · 기업유치 통해 일자리 5만 개 창출과 "장애인 차별 없는 구미 만들겠다"며, 장애인 복지 공약 제시 했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의 방위산업체와 연계 가능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을 국가산업단지 구미 1공단에 입주시켜 방위산업특화 단지를 조성하겠다"며 기업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또 "경북도가 구미시, 국가정보원과 방위산업 육성·기술보호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얼마전 구미시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클러스터 유치를 건의한 바 있는데, 우리 구미시는 산·학·연·관군과 협력해 기존 방위산업 기반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가치형 방산제품 생산까지 가능할 뿐 아니라 전자, IT 기업이 밀집돼 있는 전자산업 집적지인 만큼 방산관련 우주, 반도체, AI, 드론, 로봇 등 5대 신산업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2공단에는 창조혁신센터와 연계해 소프트웨어 개발, 1인 창업 기업 등 지식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춰 활용하고, 3공단에는 기존 대기업들의 물류·생산 시스템 자동화에 발 맞춰 중소기업들의 스마트화 사업을 지원하고, 4공단에는 전기자동차 단지를 조성하여 차세대 자동차 시장에 핵심이 되는 부품업체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택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제공-김영택 예비후보 사무실) |
또한 "5공단에는 기존 입주 기업인 도레이 첨단소재의 탄소섬유, 첨단부품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 소재특화단지를 조성해 구미를 차세대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기지’로 변모시키겠다"고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규제타파와 공격적인 기업유치전략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5만 개를 반드시 창출해 구미를 일하기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되돌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차별 없는 구미를 만들겠다"며 장애인 복지공약으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확대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확대 편성, △활동보조인력 확충, △개별복지예산 도입, △일자리 지원센터 신설, △4차산업 인재 교육 및 고용 기회 확대을 제시했다.
|
▲김영택 예비후보 장애인 복지공약 발표(제공-김영택 예비후보 사무실) |
현재 구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16779명으로 전체 인구의 4%를 차지하며, 이 중 1급 또는 2급 장애인은 3300여 명으로 20%에 육박하고, 발달장애인의 비율이 12.8%로 높은 편이다.
김 예비후보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가족 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가족 해체, 지역사회 부적응, 부모의 자살로 이어지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들을 위한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행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자해, 공격, 등 행동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도록 명시돼 있다.
김영택 예비후보는 "발달장애인 중 지체·중복장애를 갖고 있는 성인 장애인의 경우 가족 부양부담이 매우 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거주시설과 주간활동, 돌봄지원 등을 비롯한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 등의 장애인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장애인 복지공약을 마련할 것"이라며, "구미시에 거주하는 1급 또는 2급 장애인은 3300여 명으로 200명당 1대씩 총 17대가 운영되어야 하지만, 19년에는 11대, 현재 15대만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처럼 곳곳에서 수 없이 발견되는 복지제도의 개선을 위해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를 포함한 장애인 전용 콜택시 확대 편성, 24시 활동보조인력 확충, 개별복지예산 도입 등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