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문자커머스 ‘티딜’, 소상공인 매출 33배까지 늘렸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4.25 13:56

총 상품 판매량(GMV) 출시후 2년간 약 10배 증가

티딜

▲‘티딜’의 2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관련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은 빅데이터 기반 문자 커머스 ‘티딜(T deal)’의 총 상품 판매량(GMV)이 출시 후 2년간 약 10배로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SKT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 및 고객 타겟팅 기술을 결합한 ‘티딜’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달 기준 전체 티딜 입점 업체 중 중소기업 비중은 94%였고, 전체 매출 중 중소기업 비중은 96%에 달했다. 티딜에 입점한 삼겹살 판매기업 ‘돈팡’의 경우 올해 3월 매출액이 1년 전 대비 약 33배로 늘었다.

SKT는 티딜에서 친환경 상품 비율도 늘리고 있다. 3월 기준 친환경 상품 매출은 전체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SKT는 꾸준히 이들 상품의 비중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재원 SKT 광고사업 담당은 "앞으로도 ‘티딜’ 서비스 전반에 걸쳐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환경·사회·기업구조)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T는 ‘티딜’ 2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로 26일 하루 동안 ‘티딜’ 앱을 통해 그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대표 인기제품들을 최저가 990원을 포함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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