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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유플랫폼이 AI엑스포에서 선보인 무인판매기 아이스고. |
도시공유플랫폼은 2020년 6월 대한상의-산업부 산업융합 규제 특례 심의위원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식 기술을 활용한 술 자판기 운영 규제 특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소상공인 매장 25곳과 2곳의 무인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개별 소상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상점 운영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1500명에게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스마트상점 희망 소상공인은 오는 5월13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점포가 지원대상이다.
스마트상점은 인공지능 무인 주류판매기, 키오스크, 서빙로봇, 스마트미러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동네상점, 동네슈퍼 등 소상공인 매장을 24시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AI기반 주류 자동판매기 개발업체인 도시공유플랫폼(주)의 박진석 대표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할 경우 점포는 인건비를 크게 절감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정부의 지원으로 동네상점과 동네슈퍼에 주류 무인판매기 등 스마트기술 보급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