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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은 다양한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체계를 하나의 프로그램에 통합한 것으로,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기술도입단계부터 △사업화 기획 및 로드맵 설계 △로드맵에 따른 상용화 제반비용 △기보의 IP보증연계 및 이차보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세부사업인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사업’은 테크브릿지 플랫폼을 통해 외부기술을 도입하여 공정(품질) 개선, 신제품 개발 등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기술수요제안서(RFT, Request for Technology Transfer) 작성 지원 사업으로, 이번 달 9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기술거래 연계 민간기술 가치평가사업’은 특허·실용신안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거래용 기술가치평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6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보 홈페이지 및 테크브릿지(Tech-Bridge)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통합지원사업은 단일 프로그램 내에서 사업화 단계별로 지원을 하여 사업화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낮추고 사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이다"며, "기보의 다양한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