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암호화폐 시세, 카이버네트워크↑…다른 코인 여전히 혼조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5.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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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8일 오후 암호화폐(코인) 시장에서 카이버네트워크가 두드러진 가격 상승을 보였다. 이밖에 각 거래소 거래대금 10위 안에 든 코인들은 대체로 하락세였다.

이날 오전 4시 48분 카이버네트워크는 업비트 전일대비 6.91% 오른 2940원, 빗썸 전일대비 17.50% 오른 2921원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1.67%, 빗썸에서 1.31% 내린 3850만원대 안팎을 형성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2.60%, 빗썸에서 1.76% 하락한 262만원대 안팎이었다.

빗썸은 오전 0시, 업비트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등락을 표기해 차이가 있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웨이브(1.92%, 9020원) △리플(-2.30%, 551원) △스테픈(0.49%, 2055원) △니어프로토콜(-3.65%, 8325원) △디센트럴랜드(-4.14%, 1505원) △솔라나(-2.60%, 7만 1590원) △샌드박스(-2.82%, 1720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이었다.

빗썸에선 △리플(-0.63%, 549.0원) △이더리움클래식(-0.11%, 2만 7260원) △클레이튼(3.17%, 559.8원) △스텔라루멘(-0.51%, 177.2원) △샌드박스(-0.75%, 1715원) △도지코인(-1.04%, 113.9원) △에이다(-2.58%, 724.7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 등이 다르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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