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미래형 상수도' 체계로의 전환 모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5.30 11:18

‘2022년도 제1회 상수도 정책워크숍’ 개최..."미래형 상수도 체계로 전환"



상수도 시설 구축·운영 등 상수도 전 분야 최신 기술과 트렌드 공유·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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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27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2년도 제1회 상수도 정책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미래형 상수도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30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지난 27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2022년도 제1회 상수도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상수도 정책워크숍은 상수도 핵심정책과 최신 트렌드·이슈를 공유하고 전문가 등 관련 분야 종사자간의 토론을 통해 정책·제도 개발 등 상수도 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

지난해에는 ‘기후위기 시대 스마트 물관리’를 주제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한 템포 빠른 미래형 상수도 체계로의 전환’을 주제로 총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문가와 상수도 부문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KAIST 박희경 교수의 특강 ‘뉴노멀, 포스트-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상수도’를 시작으로 최신 상수도 기술 등에 대한 6명의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워크숍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상수도 시설 구축·운영과 수질 관리, 위기대응 등 상수도 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코로나19 이후 용수사용 패턴 변화 등 상수도 분야 트렌드가 공유됐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점점 빨라지는 변화의 시대에 상수도 분야 역시 예외일 수 없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여러 의견을 반영해 미래형 고품질·저탄소 수돗물 생산·공급과 상수도 관리기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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