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콘텐츠, 애플 TV로도 볼 수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5.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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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티빙 앱 화면.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앞으로는 애플 TV로도 티빙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31일 티빙은 이날부터 애플 TV 전용 티빙 앱과 애플 TV 앱을 통해 티빙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TV 외에도 모바일, 패드, 노트북 등 다양한 단말에서 애플 TV 앱을 통해 티빙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 TV 앱 내 ‘지금 보기’ 탭에서는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티빙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기기간 동기화를 기반으로 선호하는 티빙 콘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또 일반 검색뿐 아니라 ‘시리 리모트’(Siri Remote) 음성 검색 등도 지원되며 tvOS 인터페이스 어디에서나 검색 결과가 제공된다. 에어플레이(Airplay) 기능으로 동일한 와이파이로 연결된 iOS 기기에서 TV 화면으로 전환해 티빙 콘텐츠를 재생할 수도 있다.

기존 티빙 이용권 보유자는 애플 TV 4K에서 티빙 앱 설치 및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하며, 티빙 이용권 미보유자는 애플 TV 4K 전용 티빙앱에서 회원가입과 이용권 구독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티빙 측은 "큰 스크린으로 티빙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티빙은 오는 16일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론칭하고, 파라마운트의 고전 명작부터 최신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강선경 티빙 PM은 "애플 TV 전용 티빙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하면서 이용자에게 TV를 통해 티빙을 이용하는 새롭고 편리한 시청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등 오리지널 기대작과 파라마운트+의 수 많은 명작을 다양한 단말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품질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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