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앤인사이트, AI기반 유통 빅데이터 서비스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6.07 17:10

2022 디지털 유통대전 참가, 분석모델 제공 플랫폼 홍보
매출 우위 불구 빅데이터 분석 미흡 슈퍼마켓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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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앤인사이트는 8일부터 열리는 ‘2022 디지털 유통대전’에 빅데이터 전문기업 자격으로 참여한다. 사진=리테일앤인사이트

[에너지경제신문 김하영 기자] 유통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기업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양한 유통 데이터 분석 모델을 본격 제공한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8일 개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2 디지털 유통대전’에 빅데이터 전문기업 자격으로 참가하는 계기로 상품 공급사와 지역 마트(슈퍼마켓)를 위한 AI 기반 분석 모델을 제공하겠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디지털 유통대전은 ‘유통의 미래’를 주제로 민관 협업으로 치러지는 국제행사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 개발 중인 ‘유통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의 실증기업 자격으로 참가한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클라우드 중심의 지역마트 솔루션을 개발해 그동안 대형 유통기업 중심으로 수집·분석돼 온 유통 데이터의 범위를 전국 지역마트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디지털 유통대전에서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대한상의, 전자진흥회, 마켓링크, 텐큐브와 함께 개발 중인 ‘유통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9일 ‘디지털 유통정책 보고회’에 협약기관 자격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지원 방안을 정부·관계기관 등과 협의할 계획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156조원에 이르는 국내 식품시장에서 지역마트(슈퍼마켓)는 42조1000억원 규모를 차지하며 대형마트와 할인점(21조4000억원), 편의점(13조3000억원)을 능가한다. 월등한 소비시장을 갖추고 있음에도 지역마트의 유통 데이터 분석 역량은 대형마트·편의점과 달리 매장마다 상이한 환경과 시스템 미비로 빅데이터 활용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김현용 리테일앤인사이트 기술연구소 부장은 "전국 지역마트에 보급된 토마토솔루션의 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ERP(전사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키오스크, 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통 데이터를 AI로 분석·통합해 스마트MD(상품기획), 재고분석, 가격관리 모델 형태로 상품 공급사와 지역마트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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