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영이팩토리, 새조개 샤브샤브 밀키트 런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6.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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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창영이팩토리가 새조개 샤브샤브 밀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새조개 샤브샤브 밀키트는 남해와 서해에서 채취한 자연산 새조개의 내장을 완전히 제거하고, 200g씩 소포장하여 영하 30도에서 급랭한 제품이다. 냉장 상태 본연의 맛을 살려 소비자들이 가정 내에서 손쉽고 저렴하게 새조개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다.

창영이팩토리는 현지 수산회사와 MOU 계약을 체결, 새조개 제철인 1~5월 동안 새조개를 공급받았다. 새조개는 원래 제철일 때 현지에서 먹어야 제대로 된 맛과 신선함을 즐길 수 있지만, 급랭 방식을 통해 맛과 신선도를 보존할 수 있게 됐다. 

밀키트는 새조개, 모듬야채, 특제육스, 신라면 사리, 초장까지 한 패키지에 담았다. 1인 자취생은 물론 가족단위 소비자들도 집에서 편안하게 새조개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영이팩토리 이창영 대표는 “기존 떡볶이 밀키트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선보였던 고추장 중심의 빨간 떡볶이에서 100% 과일즙으로 과일 본연의 풍미를 더한 신제품 과일 떡볶이 시리즈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MZ세대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좋아할 만한 맛으로, 새롭고 트렌디한 음식을 향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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