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 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6.21 16:30
봄온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모바일의 급성장과 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수혜를 입은 것은 라이브커머스다.

교보증권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내년 2023년에는 무려 10조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최근 카카오에서는 라이브커머스 전용 플랫폼 그립을 1800억에 인수하며 커머스 분야를 강화했고 쿠팡, 11번가, G마켓과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뿐만 아니라 배달의민족, 야놀자, 무신사와 같은 플랫폼에서도 라이브커머스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미 2017년부터 중국에서는 라이브커머스가 시작돼 현재 스타 쇼호스트이자 인플루언서인 왕홍들의 등장은 물론,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한 라이브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선 왕홍급이라고 할만한 사람이 아직 없지만 국내 라이브커머스 산업도 점차 자리잡아가는 만큼 이 시장을 주도할 인물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라이브커머스로 취업, 창업도 할 수 있으며,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라이브커머스 세미나가 봄온아카데미에서 열린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 지 등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봄온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봄온 아카데미 관계자는 "제2의 꿈을 꾸는 직장인, 프리랜서, 취업 준비생은 물론, 내 사업과 내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창업 준비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도전하기 위해 세미나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 신청은 봄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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