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스피커·듀얼마이크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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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일체형 PC’ |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LG전자가 24일 일체형 개인용컴퓨터(PC)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PC 본체와 모니터를 하나로 결합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전원선 하나만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어 정리가 편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27형과 24형 등 두 종류로 화면 양옆과 위에 베젤을 줄였다. 특히 24형은 베젤 두께를 8mm 줄여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하단 스탠드는 탈부착해 화면 전체를 액자처럼 세울 수 있다.
카메라와 스피커, 마이크가 모두 내장된다. 모니터 맨 위에 있는 카메라는 사용하지 않을 때 모니터 뒤로 감출 수 있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256기가바이트(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탑재했다. 램은 8GB와 16GB 중 선택할 수 있다. SSD와 램은 확장을 지원한다.
또 178° 광시야각 IPS 패널에 빛 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안티글레어(Anti-Glare)’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피로를 줄일 수 있다. 노트북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HDMI 입력 단자도 내장했다.
신제품은 ‘화이트’와 ‘차콜그레이’ 등 두 가지 색상을 갖췄다. 24일에는 화이트 색상 제품 먼저 출시된다. 제품 사양에 따라 27형은 178만원에서 215만원, 24형은 112만원에서 187만원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일체형 PC 신제품을 앞세워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 다양한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