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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의 금리를 0.1%~0.2%포인트(p)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NH농협은행은 대표적인 서민·실수요자 대출상품인 전세자금대출의 우대금리를 이달 24일 0.1%포인트 확대했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 추가적으로 우대금리를 0.1%포인트 확대해 총 0.2%의 금리를 인하하는 효과를 낸다.
주택담보대출은 우대금리를 0.1%포인트 확대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과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운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조치"라며 "향후에도 서민 등 실수요자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