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이커머스 부문 15년 연속 1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7.01 09:03


[참고사진] 11번가 2022 KS-SQI 인증 수여식 사진

▲홍창영 11번가 고객중심경영담당(사진 왼쪽)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이 지난 6월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11번가는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E커머스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고 1일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11번가는 이번 조사에서 △상품·서비스 품질의 우수성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 △ 상품·서비스의 상세한 정보 제공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11번가는 펜데믹 시대 증가한 온라인 쇼핑 수요에 따라,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하고 전 연령대의 고객을 아우르는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아마존 미국(US)의 수천만 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Amazon Global Store)가 대표적으로, 인기 해외 상품과 차별화된 무료배송 혜택, 편리한 쇼핑 환경 등 혁신적인 해외직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수백만 개 신규 상품을 새롭게 추가하고 배송 기간도 영업일 기준 4~8일로 단축하면서 서비스 이용객들의 상품 선택 폭과 쇼핑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홍창영 11번가 고객중심경영담당은 "론칭 이후 꾸준히 상품, 서비스 질은 물론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오픈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써 온 11번가의 노력이 고객에게 인정받은 뜻 깊은 성과"라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쇼핑 환경을 위한 혁신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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