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와 한정판 캔, TV 광고 영상 선보여 "MZ세대 응원"
변온 잉크 라벨 적용, 가장 맛있는 온도서 맥주 캔 색상 변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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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드림 어게인’ 캠페인 포스터. 사진=버드와이저 |
버드와이저는 ‘아시아의 별’ 보아를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버드와이저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보아와 함께 기획한 한정판 캔 패키지와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한정판 캔 패키지에는 보아가 ‘꿈에는 한계가 없다’는 의미를 담아 직접 작사한 곡 ‘노 리미트’의 가사와 보아의 일러스트를 배치했다.
특히 변온 잉크를 제품 라벨에 적용,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캔 색상이 변하도록 했다. 보아 한정판 캔은 4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신규 TV 광고는 대중의 시선과 평가에 대한 부담감을 딛고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고 있다는 보아의 이야기를 가상현실(VR) 아트로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힘든 현실에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는 청춘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며 "보아와 함께 버드와이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 도전정신을 소비자에게 계속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