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버스, NFT 신사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7.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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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버스가 한창과 함께 교육분야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및 NFT 신사업 육성을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5일 전했다.

미버스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기반의 P2E(PlaytoEarn) 게임과 NFT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재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의 NFT를 디지털 캠퍼스 내에 적용하여 사이버 대학내 캠퍼스 활성화 도모와 교육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한창은 현재 최대주주로 있는 ‘부산벤처스’를 통해 4차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협력과 창업투자를 진행중이며, 미버스와 함께 서울사이버대학교 블록체인 캠퍼스 구축 관련 컨설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미버스 홍종호 대표는 “미버스가 구축하고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집중하여 그동안 NFT가 단순 영리목적을 위해 발행된 주요 사례들을 넘어 블록체인의 순기능이 특화된 교육 분야와 같은 비영리 분야에서도 안정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환경들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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