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와 여성창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용돈 사장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민간 주도 일자리 창출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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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 네번째), 황순화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회장(왼쪽 다섯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19일 여성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경제 참여율이 낮은 여성의 창업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가스기술공사는 ‘민간 주도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련 새정부 국정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창업 생태계 지원’을 공사 일자리 정책의 주요 추진과제로 수립했다.
공사는 향후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와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기술특허 등록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와 네트워크 행사 개최 △개발제품 시범구매 △창업비용 지원 등 여성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약을 계기로 자유롭고 창의로운 민간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youns@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