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배우 구교환과 함께하는 22F/W 시즌 남자백팩 ‘갈리아도(GAGLIARDO)’를 19일 공개했다.
‘갈리아도’는 메트로시티의 이탈리아 런칭 3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의 황금 도시 ‘갈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이탈리아어로 ‘활발한’, ‘강력한’ 이라는 뜻을 가진 ‘갈리아도’라는 명칭답게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룩을 즐기는 남성들을 겨냥했다. 특히 패션에 민감한 밀라노의 맨즈룩을 반영해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메트로시티의 부드러운 프리미엄 레더에 시그니처 M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전면 빅 사이즈 포켓을 더해 스타일리시함과 수납력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갈리아도는 활동적이면서 세련된 남성들을 위한 컬렉션”이라면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워 남자가방추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2F/W 컬렉션은 메트로시티 자사몰과 국내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교환과 함께한 콘텐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