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고물가 가맹점주 돕기 상생경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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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사이공본가’ 매장 외관(왼쪽)과 가맹점주에 지원되는 정육 제품. 사진=사이공본가 |
사이공본가는 "오는 9월 2일부터 가맹점 34개 전 매장에 10만원씩 상당의 정육을 100%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육 지원뿐만 아니라 사이공본가는 매장에 무인주문시스템(키오스크)을 도입해 인건비 절감과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가맹점주가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장 직접생산과 유통으로 ‘매장+포장+배달’ 전략을 펼치는 등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조사현 사이공본가 대표는 "무더위가 꺾이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갈비쌀국수’ 매출이 늘고 있다
하노이, 후에, 호치민 등 베트남 대표지역의 쌀국수를 현지 맛 메뉴로 소개하고 있는 사이공본가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조사현 사이공본가 대표는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갈비쌀국수’ 매출이 늘고 있다"고 전하며, "주재료인 갈비를 전 매장에 지원하고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의 홍보와 판매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