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세종대학교 총 1480명 수시모집…학생부종합 697명으로 가장 많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9.05 16:03

- 학생부종합전형,모든정형 100% 교과 서류평가로만 선발
- 체계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

세종대

▲세종대학교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세종대학교는 2023학년도에 1480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 397명,학생부종합 697명,논술 310명,실기/실적 79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진행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창의인재전형으로 460명,고른기회전형으로 95명,사회기여 및 배려자 전형으로 30명,서해5도학생 특별전형으로 3명,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109명을 뽑는데 100% 교과 서류평가로선발한다.

학생부교과는 지역균형(310명)과 농어촌특별전형(40명)은 학생부 성적으로만 100% 선발하고 국방시스템공학(30명),항공시스템공학(17명)전형은 1단계(학생부)와 2단계로 전형이 진행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70%,학생부 30%의 비율로 선발한다.

세종대학교는 2023학년도에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신설했으며 국방시스템공학과와 항공시스템공학과는 군과 연계해 4년간 전액 군 가산복무 지원금’ 을 받는다.

1940년 개교한 세종대학교는 나라와 세계를 위한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창학 82주년을 맞은 세종대학교는 2030년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세종 아너스 프로그램(Sejong Honors Program)’ 운영, 교육기자재 고도화 사업, ‘디자이노베이션’ 활용, PBL(Problem Based Learning)교과목 운영, 역진행 학습,블렌디드러닝 등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채택해 융합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세종아너스프로그램’(SHP)은 신입생 중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 수준 높은 심화교육과 각종 특전을 제공한다. 입학단계에서부터 졸업 후 대학원 학업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장학금을 포함한 각종 재정적 지원과 Sejong Honors Program(SHP)을 통해 세종글로벌 창의인재로 양성하고 지도교수의 1대1 지도로 학사·석사·박사 3+3 프로그램(학사 3년, 석·박사 3년)을 이수하게된다.

세종대학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실시한 ‘2022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종합순위 8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상위 1% 대학의 지위를 유지했다. QS 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는 호텔관광계열이 국내 1위, 세계 40위권 대를 기록하였으며, 그밖에 토목구조공학은 국내 7위를 기록했다.

세종대학교는 다양한 장학금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세종대양인재장학금,글로벌인재장학금,우수인재장학금 등을 통해 등록금 전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세종대학교 박재우 입학처장은 "이는 세종대학교가 국내 우수대학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적 대학으로 약진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창의적 연구와 차세대 선도학과를 육성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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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박재우 입학처장2

▲ 세종대 박재우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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