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명동이 코로나19에서 해방되는 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9.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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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명동 거리.에너지경제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정부가 9월부터 코로나19 규제 틀에 유연성을 두기로 했지만, 주요 상가들엔 얼어붙은 코로나19 분위기가 여전한 실정이다.

서울 대표 중심 상가인 명동은 찬바람이 그대로다. 1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은 띠엄띠엄 눈에 보일 뿐 냉랭한 분위기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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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문의가 붙은 명동 텅빈 상가.에너지경제


명동에서 50년간 사업을 영위해 온 이광용(75) 씨는 "현재 전체상가의 60%가 문을 닫은 상태라고 보면 맞을것"이라며 "중국인들이 다시 찾지 않으면 명동상가의 옛 전성기를 회복하기는 힘들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숙박시설들은 문을 닫은 채 달리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내국인마저 경기침체로 지갑을 열지 않아 명동은 상당기간 암동(暗洞)이 될 것 같다. 정부와 서울시와 중구청이 나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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