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택 의원 사회복지시설 위문(제공-경북도의회) |
대성그린빌은 1982년 설립된 정신보건요양시설로 만성 정신장애인을 각종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기초생활능력을 강화해 사회인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복지시설로, 240여 명의 정신장애인이 입소하고 있다.
이날 복지시설을 방문한 권광택 의원은 "장애인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사명감을 갖고 솔선수범하는 직원들을 보니 제가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면서, "정신장애인들에 편견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