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시관 찾아 그룹 수소사업 현황 점검
현대차·SK그룹 부스도 방문해 수소사업 트렌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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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H2 MEET’ 전시회에서 최정우(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두번째)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스코그룹 부스를 방문해 수소사업 진행 현황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
최 회장은 포스코그룹 전시관 방문 후에 현대차, SK그룹 전시관도 방문해 타그룹사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사업의 트렌드도 직접 확인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전시회에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의 그룹사가 참여하여 수소의 생산, 운송부터 저장,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사업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친 포스코그룹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을 알리고 있다.
포스코그룹 전시관에는 개막일(지난달 31일)부터 2일 현재까지 3일간 누적 1만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lsj@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