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경영 차원"…총 86개 업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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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사옥 전경. 사진=이디야커피 |
이번 조기 지급은 총 86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진행됐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과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반기별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업체에게는 연 1회 2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별도 집행하고 있다.
이 밖에 10년째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을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제도와 가맹점주 자녀들을 위한 캠퍼스 희망기금도 7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