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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 설치된 태양광의 모습. |
이정도 크기면 순수하게 가정의 전기요금을 깎기 위한 용도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 생산한 전력을 전력거래소 등을 통해 판매하는 발전사업용이 보통 이정도다. 설비용량 30kW에서 100kW 정도까지 용량일테다. 그 정도 용량의 전력판매용 태양광이 정부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가용 전력구매계약(PPA)를 활용하면 사용하고 남은 전기를 판매한다.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을 체결하면 20년간 같은 가격으로 전력을 판매할 수 있다.
이정도면 전력판매사업용 규모기에 투자비용과 수익을 잘 따져보고 설치하는 것이 좋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