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
13일 BPA에 의하면 부산항만공사와 동구청이 협업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등록야영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고, 동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3~24일(1차), 10월 7~8일(2차) 2회에 걸쳐 진행한다.1차 접수는 내일(14일)까지이며 2차 접수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동구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캠프 프로그램을 보면, △(캠스토랑) 동구 지역특화 음식인 명란을 활용한 캠핑요리 배우기 △(멍스테이) 북항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불멍, 물멍 △(캠프스테이) 텐트에서 즐기는 캠핑ZOOM 레크리에이션, 버스킹 공연 △(프로젝트핀)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핀링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힐링 야영장에서 북항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친수공원과 부산항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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