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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강서구 제이스텍 마곡연구소에서 산업연구원과 함께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함께 ‘제1회 중견-스타트업 NEXTAGE(넥스테이지)’ 행사를 갖고 협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추진했다.
넥스테이지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신사업 발굴과 혁신 성장을 위해 교류하고 협업할 기회를 만들어줌으로써 성장의 다음 단계(Next Stage)로 나아가 새로운 시대(Next Age)를 주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행사는 올해 10월과 11월에 총 2회 개최되며 내년부터는 각 분기별로 1회씩 연 4회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네트워킹뿐 아니라 협업 과제 도출, 사업화까지 협업 전(全)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네트워킹을 위해 중견-스타트업 NEXTAGE, 상생라운지 등 정례적 교류의 장을 통해 중견-스타트업간 협업 공감대 형성 및 가능성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협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기술검증(PoC) 지원, 성공 기업가 멘토링,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신사업 진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네트워킹이 실제 협업과제 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화의 지원을 위해 매칭된 중견-스타트업 컨소시엄에 공동R&D 선정 우대, 신사업 분야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시험?평가비용 감면 등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도 병행한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최근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간 협업을 통한 개방형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정부는 정기적인 교류의 장 마련과 함께, 기업간 협업에 수반되는 실질적인 애로해소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중견-스타트업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역동적인 산업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