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서 업무협약식 열어
양사 어린이·청소년 식습관 관리, 영양 지원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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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성남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한동령 일동후디스 이사(왼쪽)와 이윤나 센터장이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일동후디스 |
지난 2014년 설립된 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어린이집·유치원·청소년 활동 시설·아동 복지 시설 등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100인 미만의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 위생 관리와 같은 안전 영양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대상 사업장은 총 600여개에 이른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상호 간 정보 교류 △어린이 급식 향상과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협력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활동의 상호 협력, 지원 등이다.
생애주기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바른 성장과 영양 인식 개선에 기여하겠단 방침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후로도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모든 연령층의 영양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