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어스 커뮤니티가 탈탄소 그린경제 실현을 위해 창립 총회 개최를 개최했다 |
산업화 이후지구의 평균 온도가1.5°C 상승해 폭염,폭설,폭우 등이상 기후가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탄소중립(NetZero)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그린 어스 커뮤니티는 새로운관점과 기술 및 방법에 기반한 가치창출형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사회의 제 구성체를 결합한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이 가는 사회공헌형 사업실현을 위해 설립됐다.
해당 창립식에는 그린 어스 커뮤니티 이사장인 서울대학교 경영대박원우 교수, 순천향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권혁준 교수, KODIA(Korea Digital Innovation Alliance) 김광현 대표등 5인의 이사진과 자문위원 포함 30명이참석해의장 선출, 이사장•임원 선임 및 임기 결정,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그린 어스 커뮤니티는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을 위해 개인 및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 발자국 지우기 운동과지구온난화와전쟁 및 난개발로 인해확산 중인 사막화 방지 사업을 통해 탈탄소 그린경제를 실현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이밖에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탄소 발자국 지우기 운동,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탄소중립(NetZero) 방법론 대회 개최 등 국내 사업을 통해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다수의 자문위원과 협업해 탄소상쇄권(Carbon-Offset)을 활용한해외 사업을 진행한다.
▲그린 어스 커뮤니티 창립 총회에서 발표하고 있는박원우 이사장 |
그린 어스 커뮤니티 박원우 이사장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 및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그린 테크놀로지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환경에 좋은 영향을 주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디지털 플랫폼에 모으고, 이들과 진정한 사회 기여 투자의 정의를 널리 알린 뒤, 앞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수익을 창출하는 사회 기여 투자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