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둔 25~49세 전업주부 대상…활동비 지급, 공장 견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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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까지 풀무원이 ‘58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사진=풀무원 |
6일 풀무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주부모니터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5개월 간 월 2회(둘째, 넷째주 목요일) 열리는 온·오프라인 정기 모임에 참석해 활동하게 된다.
주부모니터 지원 조건은 자녀가 있는 25~49세의 서울·수도권 내 거주하는 전업주부다. 다만, 본인이나 가족 구성원이 풀무원 또는 다른 식품회사·업종에 종사하지 않아야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풀무원 공식 홈페이지나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서류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이달 25일이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면접 일자와 시간은 서류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풀무원식품 측은 "선발된 58기 주부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진다"며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풀무원의 메타버스 두부 팩토리 공장 견학 등 행사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