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최근 미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 309개사를 ‘수출두드림 (Do-Dream)기업’으로 최종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은 4개 수출지원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외 3개 기관) 에서 수출 경쟁력을 확보에 필요한 자금·보증 등 금융지원, 온라인 마케팅 등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수출 두드림기업 선정에는 제품 경쟁력, 마케팅 역량, 신제품·서비스 개발 의지, 수출 실적 등을 고려해 평가한다.
노바크의 경우 한국은 물론 베트남, 미국, 프랑스 등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원IP 나래사업‘에도 선정되어 신 성장동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노바크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자사의 잠재 가치를 인정 받았다”며 “HJC 처럼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 받는 토종 오토바이 용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