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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카카오톡이 15일 오후 접속오류가 발생했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메시지 송수신에 장애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많은 이용자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갑자기 안돼더니 피씨톡도 팅겨버림"라고 호소했다. 다른 이용자들은 사용중인 와이파이에 문제가 있는줄 알았다고 했다.
문제는 카카오톡에서만 오류가 발생한 게 아니라는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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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시 15분께 카카오 지도에 접속을 시도한 모습 |
현재 카카오에서 서비스 중인 뉴스, 지도, 브런치, 카페, 다음 메일 등에 접속을 시도할 경우 ‘503 Service Temporarily Unavailable’ 오류가 뜨거나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 이라고 나오거나 반응이 없다.
이번 오류의 원인은 SK C&C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카카오측 관계자는 "3시 30분경부터 카카오가 입주해있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등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장애가 발생했다"며 "세부 장애 범위 등은 파악 중이다.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톡은 지난 4일 오후에도 비슷한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