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스위스 BIS총재회의 참석차 5일 출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03 14:5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5일 출국해 9일 귀국한다.

이 총재는 먼저 6∼7일 ‘세계경제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또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8일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SNB(스위스 중앙은행)-FRB(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BIS 공동주최 고위급 콘퍼런스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한다.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학계 인사들과 세계경제 리스크와 불확실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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