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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키즈모터쇼 특별상 수상작인 양윤서 어린이의 ‘소리에너지자동차’. |
‘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타이틀로 시작됐다. 매해 작품 공모수, 전시 방문객 수 등 관심도가 증가하는 현대차의 대표 캠페인이 됐다.
올해 주제는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다. 공모전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수단, 즉 ‘미래 모빌리티’를 좀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 심사로 본선 진출작 150점을 선정한 후, 추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부문으로 ‘교육부장관상 3점, 현대차 대표이사상 3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기준은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및 일반인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최우수부문 6개 수상작은 유명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시물로 제작된다. 내년 5월 어린이날 전후로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상상력과 꿈을 응원하고 실현시키기 위한 현대 키즈 모터쇼는 현대차의 대표적 어린이 대상 캠페인"이라며 "어린이들의 꿈과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