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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캠프 2022(Jeep Camp 2022) 현장 이미지. |
올해 16회를 맞이한 ‘지프 캠프 2022’는 지난해에 이어 강원도 양양군 송전 해변 일대에서 개최됐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 총 200팀, 650명의 고객들은 2박3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지프는 평소 사용할 기회가 적은 4X4 기능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마련했다. 모래가 펼쳐진 백사장을 달리는 비치 드라이빙, 송전 해변 주변에 조성한 1만9834㎡ 면적의 장애물 코스인 ‘지프 웨이브 파크’ 등이 인기를 끌었다고 전해진다.
고객들은 또 본인의 지프 차량으로 늪과 통나무, 바위 등으로 구성된 총 14개의 장애물을 통과하기도 했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지프 차량의 뛰어난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