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E-TECH 하이브리드 |
컨슈머인사이트는 매년 10만명의 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펼친다. 초기품질 조사 결과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 국산차 브랜드 중 르노코리아가 1위를 차지했다.
100대당 문제점 수(PPH)를 각 브랜드별로 산출해 비교한 평가에서 르노코리아는 올해 85 PPH로 지난해 120 PPH보다 29% 향상된 점수를 받았다. PPH는 숫자가 적을수록 문제점 수가 적은 것을 의미한다.
백주형 르노코리아 품질본부장은 "우리가 일관되게 추구해 온 품질 최우선 원칙(Quality No.1)과 100% 고객 만족을 위해 품질 부서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의 하나된 노력의 결과"라며 "비교할 수 없는 르노코리아만의 품질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