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요양원에 업사이클링 의류 1000벌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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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 희망요양원에서 진행된 의류 전달식에서 장효선 희망요양원 원장(왼쪽)과 정인국 케이카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케이카는 지난 10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희망요양원’에 티셔츠, 조끼 등 의류 1000벌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중고차 관련 사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와 밀접한 만큼 한정된 자원을 선순환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의류 기부도 이러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향후에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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