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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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마포구청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전달식에서 최형식(오른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와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
효성은 서울시 마포구가 진행하는 동절기 저소득층 지원 사업인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첫 번째로 성금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오는 23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000 세대에 백미 20kg을 전달해왔다.
조현준 회장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