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특화산업기업협업센터 ★-가족회사 통합 교류회 겸 협약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16 18:57

ICC ★-가족회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 및 산학연협력 공유·협업을 위한 서울과기대 통합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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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 단체 사진 (자료=서울과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11월 16일(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을 통한 기업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LINC 3.0 사업단 특화산업기업협업센터(이하 ICC) ★-가족회사(유료멤버쉽) 통합 교류회 겸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은 차별화된 유료멤버쉽 가족회사 등급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ICC ★-가족회사는 ICC 참여 교원과 가족회사가 특화산업 분야별로 연계·협업하여 산학협력 사업 및 프로그램, 기술교류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성과를 창출하고 ICC가 자립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 및 통합 교류회를 통해 스마트로봇융합 ICC(센터장 김정엽), 차세대반도체 ICC(센터장 박우태), 환경서비스 ICC(센터장 김기태) 분야 간 산학협력 활동을 공유하고 기업가치 창출 성과의 제고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각 센터 간 상생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서울과기대 ICC는 ICC ★-가족회사와 LINC 3.0 사업을 통하여 산학연협력 성장모델을 정립하고, 기업가치 창출 및 성과 확산, 자립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동훈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ICC ★-가족회사와 서울과기대가 기술·산업 교류를 지속하며 상호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근 LINC 3.0 사업단장은 "ICC는 단연 LINC 3.0 사업단의 핵심이다. 산학연협력에 있어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ICC 내실을 더욱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ICC 자립화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여건을 조성하고,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발전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이동훈 총장 환영인사

▲ 이동훈 총장 환영인사

3교류회 진행

▲ 교류회 진행 모습 (사진=서울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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