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위원장, "추가 발생 않도록 만전 기해달라" 당부
▲심영미 산업경제위원장과 원용대·조창휘·이병규 의원(오른쪽부터)이 16일 봉산동 소재 고병원성 AI 발생농장을 긴급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
의원들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장으로부터 AI 발생상황 및 방역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진행된 살처분은 14일 의심 신고에 따라 실시한 간이 진단검사 결과 병원체 양성판정에 따른 것으로 15일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검사 결과 H5 양성이 확인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고병원성AI로 최종 확인했다.
심영미 위원장은 "농장주를 비롯해 고생하시는 현장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