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자매부대와 대면교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17 15:33
도레이

▲제5포병여단 간부 부부가 도레이첨단소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는 17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자매결연부대 제5포병여단 소속 모범 간부 부부를 초청해 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그 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위주로 교류를 이어왔지만 이번에는 부부 20쌍을 초청해 대면 교류를 진행했다.

첫 날은 도레이첨단소재를 방문해 회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과 환영행사를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이천 도예마을을 방문해 도자기를 직접 빚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결연을 맺은 이후 발전기금 및 물품 전달, 모범 간부 부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상호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는 2012년 결연을 맺은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사기진작과 상호 이해증진을 위해 교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sj@ekn.kr

이승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